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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380g 기적’ … 9개월 눈 맞춘 만삭 간호사 있었다
15일 삼성서울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함은하 간호사가 은식이를 돌보고 있다. 다음 달 출산 예정인 함 간호사는 9개월간 엄마 마음으로 돌봤다. [김태성 기자] “잘 잤니? 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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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 책 『4001』 출간 파문 신정아
신정아씨는 “거짓말쟁이, 꽃뱀이라는 말이 가장 수치스러웠다”며 “진짜 신정아를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있는 사실 그대로 책을 썼다”고 주장했다. [김태성 기자] ‘신정아 사건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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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가 꿈을 후원합니다 ② ‘골프신동’ 안양 신성중학교 2학년 양지웅군
“최경주 선수처럼 강한 정신력을 키우고 싶다”는 양지웅군. 스윙할 때마다 쳐다보는 푸른 하늘처럼 그의 미래도 창창하다. [김태성 기자] 우리 주변엔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꿈이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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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스 세계신문협회 회장,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예방
중앙일보 홍석현 회장(왼쪽)이 29일 본사를 방문한 세계신문협회·국제미디어산업협회 크리스토프 리스 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. [김태성 기자]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 은 29일 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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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습·핵·빈곤·폐쇄 4개 키워드가 북한의 본질 … 남북 대화 가교로 민간 채널 가동해야
한반도 포럼의 창립 학술회의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. 왼쪽부터 하영선 서울대 교수, 박명규 서울대 교수, 백영철 건국대 명예교수, 장달중 서울대 교수, 윤덕민 외교안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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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중경 장관 “한국 원전은 안전, 우리는 계속 간다”
중앙일보 에너지 포럼 참석자들이 23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에너지 관련 정부정책에 대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강연을 듣고 있다.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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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적자 나도 한전·설탕업체는 정부에 협조 … 이익 나는 정유사들, 성의표시라도 해야”
최중경 장관이 23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 에너지포럼에서 “국제유가가 내려도 국내 기름값은 내리지 않는다”며 역설하고 있다. [김태성 기자] “영업이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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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(263) 중국어 인증시험
“당신 선조가 세자의 교육을 맡던 당시 마침 중국 사신이 왔는데 통역이 미처 오지 못했다. 이에 그가 중국어와 우리말로 막힘 없이 통역하자 사신이 ‘해동(海東) 학사가 중국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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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, 노재현 논설위원 포함 6명 일본 현지 급파
중앙일보는 동일본 대지진 취재를 위해 6명으로 구성된 일본 현지 특파원단을 구성했습니다. 노재현 논설위원(부국장), 남윤호 경제부문 선임기자, 박소영·김현기 도쿄 특파원, 이승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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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실내공기 질 개선’ 캠페인 연중 공동 전개
중앙일보와 한국표준협회는 10일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실내공기 질 인증사업에 대한 업무협약(MOU)을 맺었다. 두 기관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신축건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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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중앙일보 外
▶광고본부 부국장 김춘식 ◆감사원▶감찰정보단장 금만수▶특별조사국장 김상윤▶건설.환경감사국장 정상환▶공공기관감사국장 이욱▶전략과제감사단장 조규호▶파견(한국조세연구원) 왕정홍▶재정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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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 테마 읽기] 다시 보는 한국전쟁
내가 물러나면 나를 쏴라 2 백선엽 지음, 중앙일보, 469쪽, 2만원 월터 샤프 현 사령관을 비롯한 역대 주한미군 사령관들이 한국 부임 직전 통독하고 오는 저술이 한 권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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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해혁명 100년 …‘뿌’라고 외치는 중국
올해는 중국이 신해혁명(辛亥革命)을 통해 청 왕조를 무너뜨리고 공화정을 수립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. 이제 중국은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를 향해 거칠게 자신들의 목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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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이루자
밝아오는 여명 속에서 두물머리의 물이 빛나고 있다. 지난 밤 너와 내가 흘러온 곳은 달라도 하나로 합쳐 흐르는 두물머리의 물처럼 우리도 하나로 가야 한다. 하나된 흐름이 도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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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80대 현역’ 두 원로 배우 기려 … 국가 지정 첫 실명(實名) 공연장
장민호(오른쪽)씨의 나이가 한 살 위라 ‘장민호·백성희 극장’으로 하려 했다. 하지만 장씨가 “레이디 퍼스트다. 연극배우론 내가 후배”라고 해 백씨 이름이 앞에 오게 됐다. [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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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중앙시조대상·신인상, 중앙신인문학상 시조 부문 시상식
제29회 중앙시조대상 시상식이 22일 중앙일보 본사에서 열렸다. 왼쪽부터 신인상 수상자 이태순 시인, 대상 수상자 오승철 시인, 신인문학상 시조부문 수상자 김성현씨, 본사 문창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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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불빛이 두려운 북한
성탄절을 나흘 앞둔 21일 북한과 마주한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 전망대에 7년 만에 점등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여의도 순복음교회 합창단원이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. 군 당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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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병대 훈련 동영상 르포 "연평도로 보내주십시오!"
[사진=김태성 기자] "연평도에 꼭 가고 싶습니다." "그렇게 해 가지고 연평도 갈 수 있겠나!" 올 들어 가장추웠던 지난 15일. 경북 포항시 해병대 교육훈련단 각개전투훈련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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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가장 춥던 날 얼음물 구덩이 포복 … 그들은 떨지 않았다
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15일 체감온도 영하 16도의 강추위 속에 해병대 1129기 훈련병들이 포항 해병대 신병교육단 교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. 얼음이 언 웅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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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역별 반영비율 대학마다 달라 … ‘숨어있는’ 가산점 활용을
지난달 21일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가 서울 한양대에서 개최한 대입 합격전략 설명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5000여 명이 몰렸다. 이 행사는 중앙일보가 후원했다. [김태성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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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연평도 피폭 현장을 안보교육장으로”
소방대원들이 29일 연평도에서 북한의 포격에 의한 마을 피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. [연평도=김태성 기자] 북한의 포격으로 폐허가 된 연평도 마을이 생생한 안보교육·관광지로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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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소득층 학생 3000명 1대1 학습 멘토링
중앙일보 JMnet이 학습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인 ‘공신 프로젝트’로 ‘대한민국 휴먼대상’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.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. 왼쪽부터 이선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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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73건 응모 … 전국 40개 학교·기관·교사 영예
제2회 방과후 학교 대상 시상식이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.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등 내빈과 대상 및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왼쪽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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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화 열매 두루 맛보려면, 양극화 줄이고 일자리 늘리자
‘보수-진보, 상생과 소통을 말하다’의 10월 토론회가 지난달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. 왼쪽부터 이일영 한신대 교수, 홍종학 경원대 교수, 이경태 국제무역연구원 원장,